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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사랑이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시니어들의 리얼 연애 매칭 프로그램이 탄생했어요.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5060 들의 뜨거운 연애 스토리를 기다리지 않을까 해요. 역시 연륜인 걸까요? 범천님과 연화님의 첫 대면 때, 범천님이 긴장한 듯 보였지만 오히려 여유와 침착함이 지금까지 봐왔던 수많은 연애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JTBC 끝사랑 출연자 여성 입주자
- 전연화 : 1971년(54세)
긴 생머리 미모의 두 번째 입주자 - 허정숙 : 1970년(55세)
환한 미소로 문을 열고 들어온 소녀 같은 똑 단발의 네 번째 입주자
- 민경희 : 1967년(58세)
너무 아름다운 외모의 스타일리시한 여섯 번째 입주자 - 정은주 : 1975년(50세)
단아한 외모의 여덟 번째 막내 입주자
JTBC 끝사랑 출연자 남자 입주자
- 이범천 : 1970년(55세)
매력적인 목소리와 패션감각이 뛰어난 첫 입주자 - 김기만 : 1974년(51세)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을 닮은 세 번째 입주자 - 강진휘 : 1972년(53세)
하우스에 들어오기 전 긴장한 듯 한 번에 문을 열지 못했던 모습이 인상 적이었던 다섯 번째 입주자 - 김재우 : 1965년(60세)
긴장 한 나머지 집을 못 찾고 지나쳤던 일곱 번째 입주자
JTBC 끝사랑 출연자 직업
끝사랑 출연자들의 직업이 궁금하실 듯해요. 지금까지의 연애 프로그램들의 특성상 직업 공개는 3회~4회 정도 되면 서로에게 나이와 함께 공개할 듯 해요. 굉장히 궁금하긴 하지만 벌써 공개 할 방송국 사람들이 아니죠. 끝사랑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직업을 예상하는 것도 보는 재미를 더 할 듯합니다.
요즘 넘쳐나는 연애 프로그램들 사이에 신선한 아이가 나타났네요. 방송 포맷은 하트시그널과 다르지 않지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세대의 사랑 만들기라뇨! 앞으로 끝사랑 출연자들의 스토리가 너무 기대되고 반가운 JTBC 끝사랑 포스팅이었습니다. 방가 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