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에 이어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는 엠폭스에 대한 공포가 번지고 있어요. 엠폭스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감염된 원숭이에 의해서 시작 됐어요. 천연두와 같은 계열의 바이러스로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어 있다고 해요.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이 전염병이 현재는 전 세계로 전염될까 경계하고 있어요.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작년 5월에 해제했었던 엠폭스 비상사태를 약 1년 여가 지난 지금 다시 비상사태를 선포했어요.
원숭이 두창, 엠폭스의 발생 원인
엠폭스는 아프리카에서 원숭이에게 처음 발견 된 바이러스 전염병이예요. 엠폭스가 무서운 건 사람에게도 전염을 시킬 수 있는 천연두 계열의 바이러스입니다. 천연두보다 약하다고 하지만 사람이 느끼는 통증과 고통은 심하다고 해요.
WHO, "비상사태 선언" 엠폭스 증상
엠폭스는 코로나와 비슷한 1주~2주 정도의 잠복기간을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체온이 심하게 오르고 심한 근육통과 두통, 그리고 피로감이 나타나요. 그보다 우리를 더 공포스럽게 하는 건 발진인데, 이 발진은 얼굴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다른 곳으로 퍼집니다. 발진은 물집과 딱지를 만들어 냅니다.
엠폭스 예방법
엠폭스는 감염된 원숭이나 다른 동물들에게서 사람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전염이 시작 돼요. 우리나라에선 사람 간의 전염이 가능성이 높죠. 코로나처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아주 중요하고 위생 기본 수칙인 손 씻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사람 간의 대화 중에는 비말이 전달되지 않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대화를 하거나 입을 가리고 상대를 배려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부분들만 지켜도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1여년만에 다시 보건비상사태가 선언된 원숭이 두창, 엠폭스의 소식을 전해 드렸어요. 급격한 날씨의 변화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이 한꺼번에 찾아왔네요. 하지만 위에서 전해 드렸듯이 기본적인 위생수칙만 지키면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바이러스들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꼭 하시고 틈틈이 손 씻기로 건강을 지켰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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